[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W’ 여자 특전사들, 그들은 용맹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특전사 팀의 생화학 무기 탈환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은 등을 필두로 한 특전사 팀의 긴박한 생화학 무기 서바이벌이 공개됐다. 생화학 무기방에 들어갈 땐 반드시 방독면을 써야 한다.

침투조만 들어갈 수 있는 가운데, 정유리, 양해주는 놀라운 사격 능력을 선보이며 대항군을 쏘기 시작했다.

대항군이 대개 사망한 가운데, 한 명이 남았다. 자욱한 생화학 가스 속에서 정유리는 마지막으로 남은 대항군을 쏘는데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는 특전사 패널들은 “이건 생화학 무기방에서 할 수 있는 교본”이라고 감탄했다. 여기서 추가 미션이 공개됐다. 자재실로 가서 열쇠를 가지고 복귀하라는 미션이었다.

특전사들은 당황하지 않고 자재실로 들어서며 긴박감을 형성했다. 자재실에도 대항군이 있었고, 우희준은 외줄 타기에 도전하려다 대항군과 가까이 대면했다. 이토록 심장 쫄깃한 이들의 미션 수행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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