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장어탕 맛집이 등장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 의 '구내식당' 코너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동구 가성비 맛집으로 장어탕 식당이 소개됐다. 이 식당에서는 장어탕이 11시~4시 사이 점심 특선으로 4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장어탕의 맛은 잡내가 전혀 나질 않아 많은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맛의 비결은 우선 싱싱한 국내산 장어만을 사용하는 것.

또한 쌀을 육수에 갈아넣는 것이 이 식당 맛의 비법이다. 사장은 "쌀을 넣으면 조금 더 깊고 구수한 맛이 나고 농도를 잡아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육수를 5시간 이상 끓인 뒤에야 손님상에 낸다.

이밖에 장어탕뿐만 아니라 장어 구이도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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