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밴드 W24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W24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폴 인 W24(Fall in W24)'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누군가는 잠들지 못하는 새벽까지 W24의 하루에 자신들의 팬을 초대하는 테마에 맞게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그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W24의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폴 인 W24(Fall in W24)'의 티켓은 9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이밖에 W24는 현재 8일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칠레, 아르헨티나까지 이어지는 라틴 아메리카 투어 '스테이 어 모멘트(STAY A MOMENT)'를 진행 중이다. K-POP 밴드 열풍을 이끌 차세대 한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W24답게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다양한 무대로 현지 관객들과 관계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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