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이 경주를 간다.

15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와 나은은 귀여운 아침 인사를 건네고 있다. 퉁퉁 부은 건후는 상체부터 하체까지 몸을 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복을 입은 나은과 건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한복을 맞춰 입은 나은 건후 가족의 경주 나들이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건후와 나은은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며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카메라 삼촌들을 방문해 상큼한 미소로 인사하는 나은과 체조로 몸을 푸는 건후의 귀여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나은은 가장 늦게 일어나는 아빠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했다는 후문. 나은의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건후와 나은은 모두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했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이었다. 야심 차게 운세를 뽑은 것과 달리 기대와는 다른 내용들이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과연 박주호 가족의 운세는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저녁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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