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따로 또 같이 하우스가 소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공동 양육을 할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두 자매를 위한 매물이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 김태우는 남양주에 위치한 집을 소개했다.

이 곳의 특징은 똑같은 구조의 집이 붙어 있어 함께 매매할 수 있고, 마당의 가림막을 철거하면 두 집이 자유롭게 마당을 사용할 수 있다.

김태우는 "가림막을 없애면 마당 크기가 대단하다"며 "여기 풋살장 만들어도 된다"고 감탄했다.

옥상 또한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었고, 두 집이 옥상에서도 교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이트 네이비톤으로 꾸며진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부엌, 채광이 잘 드는 방이 특징이었다.

집 한 채의 매매가는 3억5000만원이지만, 두 집을 매매할 경우 6억8000만원에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