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NCT 드림(DREAM)이 11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NCT 드림의 첫 단독 콘서트 'NCT 드림 투어 '더 드림 쇼'(NCT DREAM TOUR 'THE DREAM SHOW')'는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NCT 드림은 데뷔곡 '츄잉껌(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위 영(We Young)' '고(GO)' '위 고 업(We Go Up)' '붐(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에 NCT 드림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8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 14일 저녁 8시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이밖에 NCT 드림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한국 음악 차트 주간 1위,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아티스트 100' 90위, '소셜 50' 차트 3위를 기록함은 물론,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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