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안무가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건강 관리 비결인 새싹 귀리가 등장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이 부부가 사는 법' 코너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건강 관리를 위해 새싹귀리를 챙겨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새싹귀리는 2019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곡물인 귀리를 수경재배로 발아시킨 것.

전문가는 새싹귀리에 대해 "대표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항염, 혈당 당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능력 또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질 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비만 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새싹귀리는 일반 귀리에 비해 베타글루칸 성분을 30배 이상 가지고 있어 '혈관청소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이 새싹귀리를 뿌리까지 즐겨 먹고 있었다. 두 사람의 혈관 나이는 모두 실제 나이보다 20살 이상 어린 20세로 측정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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