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라,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오늘(16일) 티켓 오픈 |
| 2019. 10.16(수)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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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 |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이소라가 1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는 12월 19일부터 29일까지 23일, 26일 제외하고 총 9일 동안 '2019 이소라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올해 1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신청곡'을 발표하는 등 유의미한 활동을 진행해온 이소라는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한 임헌일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함께하는 등 역대급 밴드 세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 피아노 이승환과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구본암 등도 합류해 이소라와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2019 이소라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늘(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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