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서민갑부' 우육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 우육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우육면 전문점의 우육면은 진한 소고기 육수와 쫄깃한 수타면 여기에 소고기 고명이 올라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해당 우육면의 맛 비결은 면 제조 방법에 있었다. 찬물을 넣고 반죽한 뒤 6시간 동안 냉장숙성 하는 것. 이렇게 만들어진 수타면은 모두 8가지 굵기와 모양으로 손님들이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특별 비법으로 만들어진 고추기름도 우육면의 맛있는 비결이었다. 주인장은 파, 마늘, 생강 등을 기름에 튀기듯 끓인 뒤 고춧가루를 넣는 방식으로 고추기름을 만들어냈다. 특히 한 번 끓인 기름이 적정한 온도로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고춧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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