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2집 타이틀 곡 '불티(Spark)'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태연의 신곡 '불티'는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주간 1위(10월 28일~11월 3일)를 차지해, 태연의 '음원퀸'다운 면모를 확인시켜줬다.

태연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는 한터차트,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주간 1위에 올라, 음원은 물론 음반도 막강한 태연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강렬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불티'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2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태연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에 출연,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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