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훈남 배우' 진이한이 천정명의 미식가 면모를 증언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배우 천정명, 진이한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 김승민표 15분 요리 시식기 5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천정명은 “예전부터 꼭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고 싶었다”라며 “평소에 워낙 요리를 좋아하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음식 사랑을 전했다.

이에 진이한 역시 천정명의 ‘쿡’ 사랑을 인정했다. 그는 “정명이가 사실 모르는 맛집이 하나도 없다. 정말 음식을 좋아한다”고 감탄했다.

이 가운데 진이한은 감춰뒀던 끼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는 끼 넘치는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탕으로 탈바꿈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