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복면가왕' 비트가 브로콜리에 패배했다. 비트의 정체는 배우 이채영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의 네 번째 방어전이 시작된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브로콜리와 비트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미싱 유(Missing You)'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둘 중 브로콜리가 67표를 얻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비트는 주주클럽 '나는 나'로 솔로 무대를 꾸몄다. 비트의 정체는 이채영이었다. 그의 정체가 드러나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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