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는 형님' 그룹 AOA가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AOA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AOA 지민은 "우리가 재계약 했다. 5인조로 개편하기도 했다"고 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AOA에게 "계약금 많이 받았냐"고 물었다. 찬미는 이에 대해 "너희가 생각하는 것처럼 많이 받지는 못했다"고 말하며 시무룩한 표정을 보였다.

이어 AOA는 "재계약을 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AOA 지민은 재계약금으로 저축을 했다면서 "아버지에게는 못 줬다. 미안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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