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의 뷰티숍에서 ‘특급 관리’를 받았다.

2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박명수 장영란 진행 아래 하승진 아내 김화영과 누나 하은주와 아들 딸과 한기범, 김빈우 남편 전용진, 함소원 진화, 홍현희 제이쓴, 배우 박용진, 정준호 이하정 등의 부부 혹은 가족 생활기가 공개됐다.

이날 하승진은 관리사 11년차인 아내 김화영의 뷰티숍을 찾았다. 그는 “와이프가 제가 이제 1인 방송도 한다고 관리하라고 그래서 찾아갔다”라고 말했다.

김화영은 거구인 남편을 눕히고 얼굴을 만져주고, 눈썹 왁싱, 다리털 왁싱을 시도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승진은 발버둥을 치며 “악!”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하승진은 선배 농구선수인 한기범과 오랜만에 만나 1인 콘텐츠에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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