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신곡 '워너비(WANNABE)'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첫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 케이 유튜브 채널 합산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워너비'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500만 뷰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컴백 10일 만에 1000만 뷰의 기록을 돌파해 '떠오르는 글로벌 아이돌'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이번 앨범은 "새로움으로 무장한 컴백으로 케이팝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러 돌아왔다"며 미국 빌보드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8일 정오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퍼포먼스 비디오는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한 골든차일드의 디테일한 안무를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신곡 '워너비'는 진정성 있는 이상적 가치에 대한 고민과 갈망을 이야기하는 가사를 담았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리부트'를 선언한 골든차일드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섹시미 한껏 발산하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신곡 '워너비'로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