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전혜빈의 결혼설이 흘러나왔다.

2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혜빈이 오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전혜빈은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최측근만 초대해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걸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은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등에서 호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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