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종국, 문희준이 예비 TOO 멤버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6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클래스(To be world klass)’에서는 MC 배우 박민영, 오상진 아나운서 진행 아래 J.YOU(제이유), 찬, 한준, 치훈, JEROME(제롬), 웅기, 재윤, 경호, 지수, 민수, ROBIN(로빈), 동건, 정상, 경호, TAICHI, 재호, KENNY(케니), RICKY(리키), 경준을 둘러싼 글로벌 아이돌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데뷔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 H.O.T. 출신 문희준이 예비 TOO 앞에 등장했다. 김종국은 닭가슴살쉐이크로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겠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김종국은 쉐이크에 아몬드, 오렌지, 포도, 바나나, 양배추, 닭가슴살, 우유를 넣고 한꺼번에 갈아버렸다.

근육질 몸매 김종국의 특급 레시피였다. 경호 등 이 쉐이크를 맛본 연습생들의 표정이 묘해졌다.

문희준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들의 표정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요계 대선배들은 “오래 보자” “빛나는 눈빛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이들의 도전에 힘을 불어넣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투 비 월드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