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연출 김정민, 이하 ‘간택’)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간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열음, 진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택’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목숨 건 경합을 벌이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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