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지민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일 제이홉,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 팬미팅 뒷이야기를 담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 15일 양일 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5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 '매직샵'을 개최했다.

제이홉은 "매직샵(Magic Shop)"이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더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멜빵 청바지와 귀여운 모자를 쓴 무대 의상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민은 "굿 나잇(Good night)"이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무대 의상 차림으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악마 스티커로 깜찍함을 더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5일 열리는 '2019 SBS 가요대전', 27일 진행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등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