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임신한 가운데, 그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지우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티브이데일리에 "최지우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해 3월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반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최지우를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지우의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지우는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또한 최지우와 남편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지우와 남편의 나이 차이는 아홉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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