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가은이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게스트로 워킹맘 정가은과 척추 신경외과 김성철 전문의가 나와 뼈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정가은은 "출산 후 허리, 어깨 등 뼈 건강이 많이 약해졌다"며 "아이를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뼈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존재다. 뼈 건강이 무너지게 되면 골절, 난청, 치아 상실,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현재 건강검진에서는 뼈의 양인 골밀도 검사로 뼈 건강을 측정하고 있지만 '뼈가 튼튼하다'는 것은 골밀도 뿐만 아니라 골강도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김성철 전문의는 "골밀도가 정상 수준이라도 골강도가 약해 골절 문제가 생기는 환자가 많다"며 골강도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뼈 건강을 위한 솔루션으로 '뼈 튼튼 셰이크'를 소개한다. 셰이크 한 잔이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콜라겐, 칼슘, 인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