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델 코디 심슨이 연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그의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동안 게시물이 공유되는 서비스)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서 열린 가족 파티에 참석한 코디 심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디 심슨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 삼아 소파에 누워 기타를 치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코디 심슨의 열애설은 지난 10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입맞춤을 나누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현지 매체 보도로 공개되며 불거졌다. 다음 날 코디 심슨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