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장동건, 현빈, 주진모까지 연예계 운동 절친 모임은 그들의 친목을 공고히 다지는 결정적 요소다. 스포츠로 남자들 간 의리를 다지는, 톱배우들의 '라인'을 향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연예인들이 인맥을 형성해 우정을 다진다. 개중 유명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스포츠 등으로 단합하는 편이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는 대표적 사례다. 김승우를 중심으로 장동건, 주진모, 현빈, 황정민, 이종혁, 한재석, 오만석 등이 이곳 멤버로 알려져 있다.

골프 모임도 빠질 수 없다. 연예인들은 고급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를 즐기는데, 장동건과 현빈은 앞서 같은 동네에 살면서 골프 모임도 함께 하며 친분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주진모 역시 이 모임 구성원으로 골프에 일가견이 있다. 이 골프모임명은 영화계 배우들로 구성된 ‘싱글벙글’이다.

현재 장동건, 현빈, 주진모 등의 절친 관계 근황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현빈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장동건은 지난 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타곤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난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주진모는 지난 해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을 올린 후 신혼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는 최근 휴대폰 해킹 사건에 본의 아니게 휘말렸고, 이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근거 없는 허위 게시물 등을 유포한 디씨인사이드 게시자를 향한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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