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이승신의 미모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요소다. 그의 건강 관리법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높다.

10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승신이 출연해 털털한 입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승신이 50대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 얼굴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승신은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출연해 남편 김종진과 살아가는 안락한 집 공개, 식단 관리법을 전했다.

아침 일찍 집 근처에서 조깅을 즐기는 이승신의 부지런함이 돋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샐러드에 붉은 액체를 뿌렸다. 이는 최근 항산화 음식으로 각광받는 크릴오일이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노화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크릴오일 속 성분이 몸의 중성지방 등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중장년들이 뱃살을 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이승신 나이 1969년이며 남편은 가수 김종진이다. 이승신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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