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방문자수가 폭발하고 있다. 핑클 출신으로 지금껏 톱스타 자리를 지키는 그의 개인 SNS는 듣기만 해도 귀가 솔깃하는 레전드 콘텐츠 그 자체다.

이효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제주도에서 남편 이상순과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그는 앞서 블로그를 마치 잡지 화보처럼 수필처럼 운영하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많은 이들이 그의 일상, 그의 감각을 배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효리는 이날도 후배들을 위한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코 ‘아무노래’가 음원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가운데, 이효리는 지코 ‘아무노래’ 댄스를 선보이며 후배를 지원 사격했다.

이에 더불어 마마무의 화사, 청하, 비비트리핀 댄서, 방송인 장성규도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특히 이효리의 스타 영향력이 압도적이기에, 지코의 존재감까지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 입었다 하면 ‘완판’, 응원해주는 순간 ‘스타’, 방문하는 순간 ‘핫 플레이스’로 만드는 이효리만의 파워다.

이효리는 지난 해 핑클 옥주현, 성유리, 이진과 함께 한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했다. 자신의 집에서 진행하는 ‘효리네 민박’ 역시 이효리의 브랜드네임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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