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펜싱선수 최병철이 전 체조선수 손연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최병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손연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병철은 "종목은 다르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운영까지 해야 하는 건 너무 힘들다는 공통점을 가진 우리. 그래도 서로의 관심사나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었던 시간. 폭풍 수다. 펜싱은 최병철과 함께. 리듬체조는 손연재와 함께"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병철 손연재가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 지은 최병철의 얼굴과 여전한 미모의 손연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최병철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입담을 과시하며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병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