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나이 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90년대를 장악한 이정현, 백지영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14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억의 맛’(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 진행 아래 이유리 나이, 남편, 집,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 이지훈, 진세연,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백지영 등의 CU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닭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정현은 닭볶음탕을 한 꺼풀 더 변주시키기로 했다. 닭볶음탕 완성 이후 그는 이를 감자 크로켓 안에 감싸 튀겨냈다. 또한 닭을 이용한 피자까지 완성해냈다.

이정현은 “너무 맛있다”라며 “둘 중에 뭐하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이정현은 남편 아닌 자신의 회사를 찾아가 맛 평가를 부탁했다. 그는 이에 앞서 연습실에서 ‘와’ ‘바꿔’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이정현을 찾아온 사람은 백지영이었다. 백지영 이정현은 20년 지기로 알려져 있다. 백지영은 내친 김에 히트곡 '내 귀에 캔디'를 선보이며 이정현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정현 나이 1980년생이며 남편 나이 그보다 3살 연하, 직업 의사로 알려졌다. 백지영 나이 1976년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