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TV 생생정보’ 70대 나이 윤문식 고향,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탤런트 윤문식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고파도, 간월암, 서산동부시장, 우럭젓국 맛집 ‘산해별미’가 소개됐다.

윤문식 고향 서산시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고파도, 간월암 등을 비롯해 먹거리 시장으로는 서산동부시장 등이 유명하다.

특히 우럭젓국 맛집 ‘산해별미’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싱싱한 우럭을 넣고 푹 고아내듯이 끓인 우럭젓국이 유명 메뉴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우럭이 젓갈 느낌의 국물과 짭쪼롬하게 잘 어울린다” “국물이 시원하다”라고 호평해 마지 않았다.

윤문식 나이 1943년생으로 충청남도 서산 출신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1969년 연극 ‘미련한 팔자대감’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털레기수제비 ‘봉이밥’, 의왕 손두부정식 ‘가온길’ 맛집이 소개됐다.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고사리병어조림 맛집 ‘원조포차’, 한우마늘갈비 ‘구서울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