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애의 맛3’ 출연자 배우 정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밝힌 가운데 그와 김유지 애정전선도 동시에 화제선상에 올랐다. 두 사람의 교제 근황이 포착됐다.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식 열애 중인 연인 김유지와 함께 한 밸런타인데이 근황 등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지는 정준에게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했다. 정준은 해당 초콜릿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정준은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며 김유지와의 열애 현황을 여과없이 공개하며 응원받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정준은 코로나19 사태 관련, 문재인 대통령 선호를 밝혀 논란이 됐다. 이에 관련해 정준은 대통령 지지를 드러내는 것이 잘못됐냐는 의견을 추가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