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유리가 가수 이승철도 놀란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분식을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유리는 눈을 뜨자마자 냉장고 앞으로 향했다. 그는 평범하지 않은 아침식사 메뉴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유리는 아침 식사 이후 메뉴 개발을 위해 집을 나섰다.

자동차에 탑승한 이유리는 나 홀로 자동차 노래방을 시작했다. 그는 갑자기 "쑥대머리"를 외치는가 하면, 발라드부터 판소리까지 장르 불문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이승철은 이유리의 노래 실력에 "가수 후배였네"라며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유리는 "노래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제2의 인생을 찾은 것 같다"라며 "'편스토랑'도 OST 나올 때 되지 않았냐"라고 욕망을 들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리의 깜짝 노래 실력은 20일 밤 9시 4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