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이 59세 가수 방실이 근황,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23일 방송된 KBS 가요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방실이 과거 출연 무대 모습이 담긴 근황이 공개됐다.

방실이는 지난 2007년 6월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뇌경색 증상에 따라 그는 전신마비를 겪었는데, 이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그는 발음을 제대로 하기 위해 애를 썼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방실이 근황, 투병 상황 등은 많은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진아 등 다양한 가수들이 방실이 병문안에 나섰고, 이는 취재진이나 언론, 방송 등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방실이는 뇌경색 투병을 이어가며, 현재 신체 기능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방실이 나이 1963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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