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안보현, 나이 33세 배우의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 배우 안보현 차, 집, 나이, 장도연 집 등 다양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 집 공개에 이어, 그의 철저한 몸매 관리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달걀 흰자로 비빔밥을 만들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비결이었다.

안보현은 철저한 관리에 힘 입은 단단한 몸매를 선보였다. 외출을 위해 상의 탈의를 한 그의 근육질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장도연, 박나래는 눈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몸이 비수기이긴 하다”라고 수줍게 웃었다.

안보현 나이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악역으로 열연하며 박서준, 권나라, 김다미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안보현 차 역시 화제다. 이는 1990년대에 나온 차로, 튜닝을 거쳐 그만의 애마로 탄생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