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29일 RM, 슈가는 방탄소년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슈가는 "콘서트 하고 싶다아아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고, RM은 윙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윙크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RM은 편안한 차림의 슈가와는 대조적으로 정장을 차려 입은 모습이어서 시선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초 4월 서울 콘서트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으며, 5~6월 예정이었던 북미 투어 역시 연기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