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 트로트 가수의 본격적 비상이 시작됐다. 그가 오늘(4일) 방송되는 '음악중심'에 출격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음악프로그램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임영웅은 지난 달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가수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영예의 1위 진(眞)을 차지하며 현재 뜨거운 몸값 상승 중이다.

그런 임영웅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얻었다. 해당 곡은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것으로도 화제성을 견인했다.

앞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흔들리지 않는 트로트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을 선보였다. 신곡 소화력을 향한 기대가 모이는 이유다.

최초 공개되는 임영웅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는 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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