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손담비, 공효진, 려원, 세 배우의 남다른 우정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시언, 배우 안보현 차 캠핑, 나이, 집, 손담비 집, 나이 잊은 공효진, 려원 등과의 우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집에 ‘절친’ 친구들을 초대했다. 평소 연예계에서도 동년배이자 바쁜 일을 이어가는 세 사람은 최근 자주 만나 시간을 함께 한다. 특히 손담비는 절친 려원에 더불어,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인연을 튼 공효진과도 좋은 친구가 됐다.

손담비, 려원, 공효진은 이날 연애, 결혼에 대한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귀띔하며 결속력을 다졌다. 나이 동년배이기도 한 손담비, 려원, 공효진은 서로의 개성, 스타일을 알기에 연애, 결혼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진심 어린 조언을 곁들여줄 수 있는 관계였다.

연예계에는 다양한 라인, 인맥이 있다. 손담비 역시 려원과 하나의 인맥을 형성하며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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