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 이의정, 곽진영 인연이 눈길을 모았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안녕맨, 좌회전 멤버 김진, 김광규, 최성국, ‘종말이’ 곽진영,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강문영,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돌아온 ‘꽉꽉이’ ‘종말이’ 곽진영 등장에 장내가 술렁였다. 곽진영은 무려 2년 만에 ‘불타는 청춘’에 컴백했다.

특히 강문영, 곽진영 인연은 특별했다. 두 사람 모두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었고 선후배 사이였다. 이의정 역시 곽진영을 포근하게 맞음 환영했다.

다정한 여성 멤버들 사이 정이 돋보였다. 강문영, 이의정, 강경헌 등은 생머리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곽진영을 꼭 끌어안으며 “너무 예쁘고 섹시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