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도시어부2'에서 방송인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을 위한 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이덕화, 이경규와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이 게스트 허재와 함께 낚시 대결을 위해 전북 왕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제작진은 지난 3개월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새 고정 멤버를 축하하기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고정 멤버를 위한 축하쇼를 3개월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푼 기대 속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특급 이벤트가 시작됐고, 역대급 스케일의 광경이 왕포의 앞바다에 펼쳐졌다. 예상치 못한 축하쇼에 현장은 놀라움과 감탄으로 물들었고,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모두가 폭풍 감동에 빠져있던 그때 게스트 허재는 "정말 감동적이다. 근데 나를 왜 부른 거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새 고정 5인방을 축하하는 역대급 이벤트는 이날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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