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 티켓 판매가 오늘(27일) 오후 2시 시작된다.

월드케이팝센터에 따르면 ‘2025 클릭더스타 케이팝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0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다. ㈜월드케이팝센터와 ㈜YJ그룹, 크레스트 72가 주최하고 ㈜월드케이팝센터가 주관하며, 국내외 K-POP 팬들과 가족 관람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구성된다.

티켓은 VIP석 239,000원 / R석 179,000원 / S석 99,000원으로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오픈된다. VIP석과 R석은 수상레저 5종 자유이용권, S석은 수상레저 1종 이용권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1차 라인업은 K-POP 스타 비, 에일리, 블링원을 필두로 트로트의 간판 스타 홍진영, 신유와 아시아 DJ 랭킹 1위의 카주쇼타임, DJ Tatihealer & MC Prince, DJ SOM까지 총 8팀이 포함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모인 화려한 스펙트럼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K-POP과 트로트, EDM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가 하나의 무대에서 조화를 이루며, 세대와 취향을 초월해 국내외 관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 축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월드케이팝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만큼, 7월 1일 공개될 2차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케이팝센터와 클릭더스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