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어깨 회전근 파열을 진단받았다.

백지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회전근 파열 진단 받고 주사 맞고 운동 욕구가 치솟았다"고 밝혔다.

그는 "3주 뒤 2차 치료 날까지 어깨야 잘 지내보자"며 "계속 해오던 운동이지만 오늘부터는 재활을 목적으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자신의 운동을 도와주고 있는 트레이너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백지영은 TV조선 '한국전쟁 70주년 추모음악회',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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