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슈돌'에서 가수 개리 아들 하오와 문희준 딸 잼잼이가 개준월드에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바퀴 달린 학교'의 부제로 다양한 가족들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잼잼이와 하오는 잼잼이네 집에서 재회했다. 각자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온 두 사람은 첫 만남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이를 위해 문희준과 개리는 역대급 스케일의 선물을 준비했다.

두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선물은 루프탑 카페부터 수상 레저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개준월드였다. 맛있는 솜사탕, 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방방까지 갖춘 개준월드에 도착한 잼잼이와 하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잼잼이와 하오는 자신의 마음을 녹음해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곰민형도 받았다. 하지만 교환을 앞두고 잼잼이가 이를 거절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밤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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