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이서진이 배드민턴 대결을 벌인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는 네 사람의 배드민턴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해진은 차승원, 손호준, 이서진에게 배드민턴 대결을 제안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나 초등학교 때 배드민턴 부였다"라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서진은 대결 시작 전, 프로다운 인사법으로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하지만 그는 차승원, 손호준의 랠리에 쉽사리 껴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네 사람은 죽굴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만들어 먹었다. 이서진이 육지에서부터 들고 온 식재료로 화려한 요리를 선보였다. 유해진이 야심 차게 제작한 '백숙정' 간판 아래에서 즐기는 차승원 표 백숙 등 음식들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밤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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