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45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추성훈은 "여러분 이제 저는 45살이 됐다. 앞으로도 자신을 믿고 열심히 파이팅하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4년 K-1 다이너마이트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추성훈은 2009년 7월 UFC에 진출해 미들급과 웰터급에서 활동했다.

추성훈은 2009년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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