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내의 맛'에서 가수 나태주가 정동원과 임도형의 심신안정 도모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여름 태주 학교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동원과 임도형은 병원을 찾아 변성기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변성기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자 첫 단계로 성대 내시경을 받았다. 난생처음 경험한 성대 내시경의 묘한 느낌에 두 사람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정동원과 임도형은 나태주를 만나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커플요가까지 해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까지 즐겼다.

물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일일 요리사로 변신, 부추전과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선사할 나태주, 정동원, 임도형의 에피소드는 이날 밤 10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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