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우주소녀는 2016년 데뷔 이래 다채로운 콘셉트와 다양한 스토리를 섞은 세계관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자랑한 바 있으며, 꾸준히 스스로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성장하는 걸그룹의 행보를 걷고 있다.

1월 1일이 되면 우주소녀의 ‘이루리’가 생각나는 것처럼, 여름에는 ‘Boogie Up’과 ‘BUTTERFLY’가 떠오른다.

청량미 가득했던 핑크빛 우주소녀의 모습을 보며 폭염을 이겨내보자.





















우주소녀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통해 동화를 각색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끌며 특별한 서사를 완성했고,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주소녀의 ‘네버랜드’ 앨범은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을 세웠으며, SBS MTV ‘더 쇼’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해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신곡을 집중 조명하며 단독 인터뷰를 공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발전을 이룩했다. 특히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 아이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