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김새론의 차와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김새론의 나이 차 집 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새론은 "데뷔 16년 차다. 올해 나이는 21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출연 이전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했다고.

이어 김새론은 '온앤오프'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제가 연예계 생활을 오래 했는데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한 번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김새론의 집이 공개됐다. 현재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이라고. 조세호는 김새론의 집을 보며 "집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새론은 Z세대답게 TV보다 유튜브 시청을 선호했다. Z세대란 TV보다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세대로, 1995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이를 지칭한다.

이후 김새론은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차를 운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아는 "운전면허가 있구나"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면허를 따고 카니발을 몰고 다녔더니 운전이 편해졌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