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한 레스토랑 정원에서 커피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히 빛나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팀106은 "예비 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 왔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6월 KBS2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