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솔비가 작가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금손'이라는 주제로 수어 통역사 권동호,가수 겸 화가 솔비, 손 모델 윤선영, 호미 장인 석노기, 떡볶이 기업가 김관훈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솔비는 가수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아틀리에에 정식으로 가입해 작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행사에서 솔비가 그린 작품이 920만원에 낙찰됐다고.

이날 솔비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그냥 방송 열심히 하던거 잘 하면 되는데 왜 예술가의 길을 걷냐고 하더라"

솔비는 "예술가들이 모인 모임에서 면전에 대고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었다. '그림 왜 그리냐. 전공자들이 싫어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하고 싶었다. 들이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