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앤오프' 나이 29세, 배우 고아성의 '반 독립' 생활이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고아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아성은 잠에서 일어나 한참을 침대에서 뒤척였다. 고아성의 침대 옆에 또 침대가 있어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고아성은 "저희 집이 세 자매"라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아성은 둘째 언니와 함께 방을 쓰고 있다면서 "둘째 언니와 저는 생활 패턴이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아성은 "독립은 경험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 했다.

아침을 먹은 뒤 고아성은 자신의 작업실을 찾았다. 고아성은 "작업실을 마련한 이유가 가수들은 노래를 연습할 작업실이 있지만, 배우는 마땅히 연기를 연습할 곳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아성은 "저처럼 반독립 형태로 사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한편 고아성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