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세븐틴의 '아낀다'가 출제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원년멤버 한해와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문제를 풀었다.

서울 인현시장 청국장 정식 라운드에서는 세븐틴의 '아낀다'가 출제됐다.

박나래는 "이기적인 외모. 사실이 아니야"라고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를 적었다.

넉살은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로 "너의 매력에 대한 사실을 고한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로 "이기적인 외모 너희는 아니야"라고 썼다.

키는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로 "외모와 성품을 봐. 여기가 감히 어디라고 농이야. 너의 매력에 대한 사실을 고한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키는 "'엠카운트' 대기실에서 가사를 본 기억이 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혜리는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로 "놀이가 아냐"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세븐틴의 '아낀다' 받아쓰기 원샷은 키가 차지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제된 세븐틴의 '아낀다' 문제 구간 정답은 "이기적인 외모 겸손한 성품을 봐 여기 감히 어디라고 농이 아냐 너의 매력에 대한 사실을 고한다"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