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데이트 시간 순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코트와 목도리를 한 채 남편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11년차임에도 여전한 신혼 분위기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최근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미니멀 하우스를 시작으로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지혜 인스타그램]